3/19 신인왕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네소타 대 피닉스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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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23 대 119 미네소타의 승리 입니다.
-미네소타
서부 3위를 달리고 있는 피닉스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승리의 1등공신은 올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루키 앤써니 에드워즈 입니다. 강호 피닉스를 상대로 본인의 시즌 최다 득점인 42점을 쏟아 부었습니다.
팀 성적도 그렇고 개인기록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전체 3번 라멜로 볼이 신인왕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드워즈가 앞으로 팀의 2옵션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면 신인왕의 행보는 오리무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닉스
생각지도 못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레이커스가 상승세를 다시 타고 있는 상황이라 더 뼈아픈 패배 입니다.
디안드레 약물튼을 비홋한 피닉스의 프론트진은 KAT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KAT는 41점 10리바 8어시 괴물같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35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