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get 켈리 올리닉, 에이브리 브래들리, 2022년도 픽 스왑

마이애미 get 네만야 비엘리차

새크라멘토 get 크리스 실바, 모 하클리스

팻 라일리 사장의 수완이 발휘된 좋은 거래 내용입니다. 오매불망 마이애미 노래를 불렀던 빅터 올라디포는 결국 히트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켈리 올리닉은 좋은 스트레치 빅맨이지만 올 시즌 3점이 영 좋지 않았고, 올 시즌 합류햇던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부상이후 존재가 희미해진 상태였습니다.

켈리 올리닉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치 빅맨인 네만야 비엘리차를 킹스로 부터 데려왔고, 비엘리차는 올 시즌 영 슛이 별로인 켈리 올리닉의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치 빅맨입니다. 반대 급부로 내준 선수들도 팀에서 그닥 중요한 선수는 아닙니다.

타일러 히로, 켄드릭 넌,던컨 로빈슨을 모두 지켜낸 마이애미 입니다.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C 뱀 아데바요

F 지미 버틀러, 네만야 비엘리차

G 빅터 올라디포, 켄드릭 넌

벤치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고란 드라키치, 안드레 이궈달라

여기에 비빌 수 있는 팀 뎁스는 레이커스 정도 말고는 떠오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