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밀워키 대 골스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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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22 대 121 골스의 승리 입니다.
-골스
나는 패배가 싫다!!!를 외친 스테판 커리가 분노의 경기력으로 41점을 기록하며 강호 밀워키를 잡아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제임스 와이드먼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켄드 벤제모어는 벤치에서 18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앤드류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는 시즌 치르면서 참 애증의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왕조 골스 시절을 생각한다면 분명 적합한 수준의 선수는 아닙니다.
-밀워키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결장한 가운데 폭주하는 커리를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새로 연장 계약을 체결한 즈루 할러데이는 29점에 고감도 슛 성공률까지 보였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크리스 미들턴도 오늘은 좋은 경기력으로 28점을 기록했습니다. 밀워키 플옵의 성패는 미들턴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