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대 124 인디애나의 승리 입니다.

-인디애나

도만타스 사보니스, 말콤 브록던, 카리스 르버트의 공격력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듯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공격진입니다.

수비랭킹 3위의 마일스 터너가 복귀해서 자리를 잡으면 경쟁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단 더 높은 곳을 노리려면 좀 더 선수들이 업그레이드 되야 하긴 합니다.

-휴스턴

오늘 벤치대결이 속절없이 밀려서 그렇지 주전 대결은 오히려 앞서는 모습이였습니다.

존 월은 3점은 벽돌이였지만 31점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크리스티안 우드와 켈리 올리닉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포터 주니어는 1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시즌은 이렇게 보내지만 다음시즌이 꽤나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경기력이 올라오고, 에릭 고든이 돌아오면 벤치진도 괜찮습니다. 빅터 올라디포와 켈리 올리닉 트레이드는 예상외로 휴스턴이 승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