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대 113 골스의 승리 입니다.

-골스

상대적 약팀에 에이스까지 빠진 상황임에도 꽤나 힘들게 이겼습니다.

37점 7리바로 맹활약한 스테판 커리는 접전으로 가는 경기 막판 치명적 실수를 했지만 다행이 턴오버로 이어지진 않아서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뛰어난 활약을 하고도 패배의 원흉이 될뻔 했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트리플-더블에 득점이 가장 어려운 독특한 선수입니다. 8점 14리바 1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새크라멘토

에이스 디 애런 팍스가 결장했음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주전으로 나온 루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24점 8어시를 기록하며 팍스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웠습니다.

스타급을 잡기엔 스몰 마켓이고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팍스와 할리버튼이 올스타급으로 성장하길 바래 봅니다. 팍스는 이미 올스타급이라고 보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