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멤피스 대 포틀랜드
머큐리99
해외농구
0
138
06.06
120 대 113 멤피스의 승리 입니다.
-멤피스
백투백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자 모란트는 28점 8리바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모란트는 지난 시즌 신인왕 입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라는 르브론 이후 최고로 주목 받는 신인덕에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론 전성기 데릭 로즈와 매우 유사한 플레이를 펼치며 다이나믹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선수가 자 모란트라고 생각 됩니다. 이미 멤피스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포틀랜드
5연패를 당하며 상위시드는 커녕 7,8시드 결정전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항상 나오는 이야기로 수비 문제와 기복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미안 릴라드를 현역 선수중에 가장 좋아 하지만, 스테판 커리에 비하면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릴라드는 향후 계속 팀의 중심이 되겠지만, 구성을 바꿔야 하는 시기가 와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맥컬럼도 좋아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