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플레이오프 2라운드 애틀랜타 대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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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플레이오프 2라운드 애틀랜타 대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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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대 102 필라델피아의 승리 입니다.

 

-필라델피아

 

에이스 조엘 엠비드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승 1패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조엘 엠비드는 무려 40점 13어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세스 커리,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득점력도 엠비드를 보좌하는데 충분했습니다.

 

플옵들어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던 셰이크 밀튼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벤치로 나와서 14분 동안 14득점을 올리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문제는 벤 시몬스 입니다. 4점 3리바 7어시에 자유투는 2개 던저 0개 성공입니다.

 

시몬스의 문제는 이미 워싱턴전에 드러났고, 지난 경기 정리에서 언급했었습니다. 문제는 시몬스는 맥스 계약 체결자 입니다. 매우 비싼 몸값이고, 필라로는 어건 같이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정규시즌에서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 공격력 부재 문제가 플옵에서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211cm의 포인트 가드라는 매력적인 부분은 플옵에서는 그냥 수비원툴에 파울작전의 타겟이 되는 맥스 계약자라는 짐짝이나 다름없는 선수로 평가가 바뀌고 있습니다. 

 

밀워키도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슛팅 부재가 계속 플옵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구는 결국 득점을 해야 이기는 스포츠 입니다. 시몬스가 슛에 대한 한계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기대 했던 수준의 선수로 성장하는것은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애틀랜타

 

오늘 비록 패했지만 이미 원정 1차전을 따냈고, 오늘도 꽤나 접전으로 경기를 펼치며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3쿼터 까지는 박빙이였습니다. 4쿼터 들어 와르르 무너져 버린게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클린트 카펠라와 약 콜린스의 파울 트러블이 결국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상대 조엘 엠비드가 위력적이라는 뜻이 됩니다.

 

건강한 다닐로 갈리날리는 왜 벤치 멤버인지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도 21점 9리바에 3점 5개를 성공시키며 벤치 생산력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에이스 트레이 영은 21점 11어시를 기록했지만 야투가 좋지 못했습니다. 벤치에서 출전했지만 그냥 주전이라고 보는게 맞는 케빈 허더는 80% 야투율에 20점을 기록하면서 분전해 주었습니다.

 

이제 홈으로 가는 만큼 애틀랜타의 선전이 어디까지일지 주목됩니다. 애틀랜타는 생각보다 매우 강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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