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플레이오프 1라운드 애틀랜타 대 뉴욕
107 대 105 애틀랜타의 승리 입니다.
-애틀랜타
시즌 뉴욕 상대 전패, 1차전은 원정이라는 상황에서도 2점차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플레이 방식에 호불호가 있지만 트레이 영은 애틀랜타의 젊은 에이스임을 증명했습니다. 32점 10어시 7리바 맹활약에 승리를 결정짓는 플로터까지 성공 시키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상대보다 5개 적은 턴오버 갯수와 집중력을 발휘한 자유투 성공 이런 소소한 부분이 시즌경기와는 다르게 플옵에서는 큰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4,5위간의 경기인만큼 전력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애틀랜타가 빅마켓중의 빅마켓 뉴욕을 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뉴욕
생애 첫 올스타 선발과 기량 발전상 후보이자 가장 유력한 수상후보, 뉴욕의 왕이라는 별병을 가지게된 올 시즌 쥴리어스 랜들입니다.
유타에서 올해의 식스맨상 후보 둘이 경기를 집어 던진것에 질세라 기량 발전상 후보는 본인의 평균득점보다 9점이나 적게 그것도 26.1%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집어 던지고 말았습니다.
혹사 듀오중 한명이 RJ 배럿은 14점 11리바를 기록했지만 역시 3점 성공률이 16.7% 달랑 한개 성공에 그쳤습니다.
오늘 가장 많은 시간을 뛴 데릭 로즈는 17점 5리바 5어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오랫만에 복귀한 플옵에서 승리를 따내진 못했습니다.
알렉 벅스는 27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오랫만에 플옵인지라 뉴욕 선수들도 홈임에도 많이 긴장을 한것 같습니다. 상대는 만만찮은 애틀랜타 입니다. 뉴욕이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플옵에서도 유지 할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