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대 107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8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 시카고를 코너에 코너까지 몰아 넣었습니다.

3쿼터까지 큰 리드를 보이며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의 출전시간을 조절한것도 큰 소득입니다.

산술적으로는 동부 1위도 가능하지만 사실상 동부 2위 자리를 놓고 밀워키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오늘 패배로 남은 3경기를 다 이기고 워싱턴이 다 패배하면 동률이 됩니다.

에이스 잭 라빈은 투지를 불태우며 41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절벽에 손가락 하나 달고 있는 시카고가 다음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될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