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대 133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

꽤나 난타전 끝에 예상보다 어렵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17점 11리바를 기록했습니다.

브루클린과 승률은 같지만 타이브레이커를 획득하면서 동부2위로 올라섰습니다.

-휴스턴

주전들 죄다 빠진채 치르는 경기였지만 강호 밀워키를 꽤나 고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케년 마틴 주니어는 과거 덴버에서 활약했던 케년 마틴의 아들입니다. 

케마주는 26점 7리바 7어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당시 전체 1순위로 뽑혔던 아버지에 비해서는 2라운드 52위로 뽑힌 케마주는 확실히 저평가를 받는것이지만, 요키치같은 경우도 있는 만큼 대를 이어 멋진 느바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