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LA레이커스의 러셀 웨스트브룩의 영입은 적어도 지금까진 실패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앤써니 데이비스까지 버블 기량을 찾지 못하고 부상과 복귀를 반복중이고 르브론 제임스는 힘들어서 빡쳤는지 디트로이트 스튜어트는 피칠갑을 만들고 어제도 탈렌 홀튼 터커와 함께 제일런 석스 담그기에 일조했습니다

②에반 모블리를 3픽으로 뽑은 클리블랜드는 당초 예상을 깨고 농구는 심장이 아니라 신장으로 하는것임을 증명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③밀워키 벅스는 그레이스 알렌이 시카고의 알렉스 카루소 손목을 아작내고도 조롱하는듯한 SNS사진을 올렸고, 알렌의 1경기 출장정지를 구단에서 부당하고 항의하는등 빌런팀으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④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의 백신 거부 상태가 장기화 되면서 결국 무리하던 케빈 듀란트가 퍼지고 말았습니다

⑤떠오르는 강팀으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있습니다 마치 전성기 데릭 로즈를 연상시키는 듯한 자 모란트의 맹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높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면서 당당히 강호의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⑥포틀랜드는 릴라드의 시즌 아웃이 예상됩니다

⑦작년에 이어 MVP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팀의 2,3옵션이 모두 장기 부상으로 결장중이라 불행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⑧잘나가던 시카고 불스는 선수들의 거듭된 부상과 에너지 저하로 최근 고전하고 있습니다. 스텝업한 더마 드로잔의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⑨자이언 윌리엄슨은 아무래도 뉴올리언스에서 뛸맘이 없어 보입니다 부상 재활 과정에서 뉴올의 메디컬 팀을 배제 했습니다 과거 카와이 레너드가 샌안토니오 메디컬 팀을 거부한것 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