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포틀랜드 대 샌안토니오
머큐리99
해외농구
0
955
06.06
107 대 106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에네스 칸터와 더마 드로잔의 신경전도 있었고, 점수차도 그렇고 여러모로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한 가운데 역할을 한단계씩 위로 부여받은 CJ 맥컬럼과 노먼 파웰은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맥컬럼은 29점 6어시를 파웰은 2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샌안토니오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패티 밀스가 0점을 기록했는데 3점 하나라도 성공시켰으면 결과가 바뀌었을꺼라 더 아쉽습니다.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많이 떨어지면서 플옵 7,8번 시드 결정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