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대 95 시카고의 승리 입니다.

-시카고 

당초 올 시즌을 라빈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주로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베테랑을 적극 기용하면서 윈 나우로 돌아선 시카고 이고 오늘이 그 첫 경기 입니다.

결과는 대 성공이였습니다. 오늘 신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무려 9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잭 라빈은 이제 S급 선수라고 봐도 될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에이스가 존재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신구의 조화와 혹시 추가적인 영입에 성공을 한다면 의외의 성과를 올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토론토

시즌 전반기 코로나에 직격탄을 당한 팀이 마이애미 였다면 후반기는 토론토 입니다.

딱 주전급 세선수만이 의미있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노먼 파웰, 카일 라우리, 크리스 부셰이 입니다.

5연패에 빠지며 동부 11위까지 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