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대 120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역시 두명보단 세명입니다. 빅3의 득점 총합이 무려 90점 입니다.

카이리 어빙은 39점을 득점하며 득점을 담당했고, 제임스 하든은 23점 11리바 14어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다재다능을 담당했으며, 케빈 듀란트는 28점 9리바로 골밑을 담당했습니다 물론 듀란트 득점은 대부분 레인지 공격이긴 했습니다. 

제4의 멤버 조 해리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캐치앤 슛이 매우 좋고, 오늘도 득실마진 16의 대활약을 해주었습니다.

-클리퍼스

리그 최고의 수비팀중 하나인 클리퍼스도 저 세명의 재능을 막아내긴 힘들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는 33점, 폴 조지는  26점으로 분전했습니다만 공수겸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상대의 슛 적중률이 워낙에 좋았습니다.

수비의 핵심중 하나인 패트릭 배벌리의 결장이 안타까웠습니다. 배벌리가 있었으면 어빙의 저런 미친 활약을 조금이라도 눌러 줄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