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대 108 토론토의 승리 입니다.

-토론토

재계약후 이번시즌들어 기복이 심하면서 주로 아래쪽으로 향하는 기복으로 문제가 되었던 프레드 밴플릿이 무려 54점에 3점슛을 11개나 꽂아 넣으며 말그대로 로 하드캐리를 했습니다.

오늘 밴플릿은 언드래프티 출신중에 한경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리그에 언드래프티 출신은 밴플릿을 비롯 휴스턴의 크리스찬 우드, 레이커스의 알렉스 카루소, 오클라호마의 루겐츠 도트 등이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 카일 라우리는 14득점 10리바 10어시 트리플-더블 대기록을 ㎲嗤오늘은 밴플릿의 날이였습니다.

-올랜도

보통 상대에서 저런 미친선수가 나오면 그경기는 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브래들리 빌의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에이스 니콜라 부셰비치는 손꼽히는 더블-더블 머신답게 오늘도 21점 18리바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좋았던 기세는 이제 온데간데 없이 승률이 4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