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돌아온 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대 시카고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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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06.06
119 대 103 보스턴의 승리 입니다.
보스턴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돌아온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24점을 기록하며 무뎌지지 않은 감각을 과시 했고, 제일런 브라운은 26점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원투 펀치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마커스 스마트는 13점 11어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켐바 워커는 결장했습니다 과거 샬럿의 에이스의 존재감이 점점 줄어든데 살짝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시카고는 3인방중 잭 라빈과 라우리 마카넨은 30득점 18득점으로 제몫을 했지만 코비 화이트가 달랑 5점에 묶이며 패배했습니다. 이들이 올스타급으로 다같이 성장해 준다면 시카고는 분명 위력적인 팀이 될 수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잭 라빈 한명정도만이 그정도 수준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