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대 109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온전한 전력을 보존하기 힘든 코로나 시국에서 풀전력으로 강호끼리 붙었습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31점 9어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는데 점수 상황이 이렇게 된건 10개의 자유투중에 달랑 하나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자유투 성공률이 이미지 처럼 되가고 있어서 고민인 쿤보입니다. 

크리스 미들턴도 25점 활약을 보였고, 돈치치와 매치업인 즈루 할러데이는 16점, 브룩 로페즈는 11점 11리바 더블-더블로 집중력을 발휘하여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댈러스는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리바 1개 부족한 트리블-더블급 활약을 보였지만 3점 성공률이 아쉬웠습니다 이번시즌 내내 지금까지는 3점이 확실히 아쉬운 돈치치 입니다. 포르징기스도 15점 10리바 더블-더블 활약을 했지만 야니스와의 매치업인 만큼 슛 성공률이 저조했습니다. 

벤치에서 트에리 버크와 제임스 존슨이 3점을 쏘아 올리며 분전했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근데 쿤보 자유투 성공률 보면 딱히 아쉬울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