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뉴욕 대 샬럿
머큐리99
해외농구
2
1046
06.06
109 대 88 샬럿의 승리 입니다.
고든 헤이워드가 34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 뒤를 디본테 그래험, PJ 워싱턴 이 받쳐줬고, 최근 기세가 좋았던 라멜로 볼은 저질스러운 슛감을 보였지만 뜬금없이 14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자신의 포지션의 본래 의미와는 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물론 어시도 7개가 있긴합니다. 스페이싱 농구가 대세가 된 이후로 센터가 3점을 쏘고, 가드가 리바운드를 잡는건 사실 이제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뉴욕은 기본적으로 쥴리어스 랜들이 더블-더블을 깔고 가야 하는 팀인데 오늘은 11점에 5리바운드 야투도 22.2%로 매우 부진했습니다. 이러면 사실 다른건 볼 필요가 없는 팀입니다. 벤치 자원 케빈 녹스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