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득점을 책임져 주는 콜린 색스턴이 결장했지만 오늘은 공수겸장 안드레 드러먼드가 22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유타의 루디 고베어와 함께 리그의 몇 안되는 클래시컬하고 수비에 강점이 있는 빅맨입니다. 개인적으론 나이 많은거 빼면 드러먼드가 고베어 보다 모든면에서 나아 보이네요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안드레 드러먼드에 대항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승리 하지 못했습니다. 2년차 선수의 공백이 이렇게 아쉬운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