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라멜로 볼!! 샬럿 대 애틀랜타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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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13 대 105 샬럿의 승리 입니다.
볼가문 최고 재능 라멜로 볼이 느바 역사상 최연소 트리블-더블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샬럿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테리 로지어와 PJ워싱턴이 20+게임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최근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고든 헤이워드는 오늘은 좀 쉬어 갔습니다.
미네소타의 앤써니 에드워즈 골스의 제임스 와이드먼 샬럿의 라멜로 볼 이 드래프트 1,2,3순위의 신인왕 경쟁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되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벤치자원 캠 레디쉬의 활약이 있었지만, 트레이 영의 극악의 슛감과 전체적인 팀 야투율의 저조함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영은 10개의 어시를 기록했지만 팀이 영에게 바라는건 득점이죠. 약 콜린스가 얼마전 트레이 영 중심의 경기 조율에 불만을 표시했었고 영은 이걸 불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둘은 불화는 없다고 했지만, 팀의 성적이 점점 안좋아 지고 특히나 공격중심인 트레이 영의 득점이 저렇게 안좋아 지고 있다면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들 여지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빠른 반전이 필요한 애틀랜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