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덴버 대 필라델피아
115 대 103 덴버의 승리 입니다.
세스 커리의 코로나 확진으로 사실상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필라델피아 입니다. 주전이 다 빠진 상태에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경기를 치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이리스 막시가 39점을 득점했고 간만에 주전출전한 드와이트 하워드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단 7명의 선수만 경리르 소화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경기는 연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어느팀이나 같은 조건이기 대문에 형평에서 어긋날수도 있겠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참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느바입니다.
반면에 덴버는 등록된 모든선수들이 다 코트를 밟았습니다 즉 가비지 타임 이라는거죠. 그 와중에도 농구도사 니콜라 요키치는 리바1개 부족한-왜 센터가 어시가 아니라 리바가 부족한 것인가- 트리플-더블 활약을 보였습니다. 덴버는 완전 빡센 경기를 그냥 날로 먹은 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