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농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고 볼게 없었는데, 어제 오늘 KCC가 연습경기를 유튜브로 방송해주고 있네요.

 

KCC 정말 칭찬합니다.

 

어제 KCC와 전자랜드 전을 보니,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두명은 라건아 보다 못해 보이더군요.

 

라건아가 버티는 골밑을 밀고 들어가지 못하더군요. KBL 골밑의 터프한 몸싸움에 적응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한명은 바깥으로 잘 빼주는 눈을 가지고 있어 두고봐야겠군요

 

KCC 새 외국인은 많은 사람들이 올시즌 최고 용병 후보로 뽑고 있는데 아쉽게 연습경기에 안보이는군요.

 

다른 팀들도 KCC 본받아서 연습경기 중계해 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