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존 득점에서 62-30, 속공 득점에서 27-12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즈루 할리데이가 22득점 7어시스트, 브룩 로페즈가 16득점, 크리스 미들턴이 15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기록했다.

ESPN은 아데토쿤보가 지난 25시즌동안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페인트존 득점 50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앞서 샤킬 오닐이 여섯 차례 기록했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15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할만큼 공격력이 처참했다. 팀 전체가 36개의 3점슛을 시도, 9개 성공에 그쳤다.

영은 이날 한 차례 파울을 얻으며 자유투 3개를 시도하는데 그쳤다. ESPN은 영이 그의 커리어에서 1개 이하의 파울을 유도한 것이 세 번째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