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밀워키 대 마이애미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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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두 동부의 강호간의 대결에서 밀워키가 지미 버틀러가 빠진 마이애미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과 즈루 할러데이 듀오가 팀을 이끌었고 야니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쿤보는 무려 739일만에 한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과연 올해도 쿤보의 마이애미 공포증은 유효한지 관건입니다.
마이애미는 에이스 버틀러가 빠진 가운데 신예 타일러 히로가 분전 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대신 쿤보를 막는데는 오늘도 성공하였습니다.
739일전 쿤보가 한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상대도 마이애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