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레이커스 대 산왕
머큐리99
해외농구
0
657
06.06
121 대 107 레이커스의 승리 입니다.
만 37세 생일을 맞은 르브론은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으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엇습니다. 갈매기와 슈뢰더가 힘을 보탰고 웨슬리 매튜스가 절정의 슛감을 선보였습니다.
쟤가 가장 좋아하는 팀중 하나인 샌안토니오는 과거의 찬란한 영광을 뒤로하고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잇습니다. 팀의 미래 디죤테 머레이의 활약과 마음은 팀에서 떠낫지만 그래도 성실한 미드레인지 강자 더마 드로잔이 활약해 줬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느바판 알렉스 퍼거슨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언제까지 팀을 지휘 할지 모르겠지만, 팀은 미래를 준비해야할 시기가 이미 도래했고, 기대하는 유망주들의 포텐은 과거 영광을 이끌던 세대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과연 샌안의 미래는 어케 될지 팬의 한사람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