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대 122 샌안토니오의 승리 입니다.

미드레인지의 달인 더마 드로잔이 그 답게 3점 1개도 없이 38점을 쏟아 부으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디욘테 머레이와 패티 밀스는 고감도 3점을 자랑하며 각각 20+경기를 해냈고, 켈든 존슨도 리바1개 부족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KAT가 복귀한 미네소타를 꺾어냈습니다. 

칼 앤써니-타운즈가 복귀한 미네소타는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복귀한 KAT는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왜 그가 현 느바 빅맨중에 최고 재능러인지 증명을 했고, 말릭 비즐리는 고감도 슛감을 자랑하며 29득점 신인 앤써니 에드워즈도 벤치에서 13점을 보탰습니다.

다만, 디안젤로 러셀이 영 좋지 않은 슛감을 자랑하며 경기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KAT가 복귀한 미네소타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팀입니다. 이제 부상없이 반등을 이루어 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