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대 113 골스의 승리 입니다. 레이커스가 앞서던 경기를 골스가 뒤집었습니다. 저력이 나오는걸까요?

스테판 커리는 26점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슛 성공률은 부진했습니다. 대신 시즌 개막후 욕을 많이 먹고 있던 앤드류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높은 슛 성공률에 득점도 위긴스 18점 우브레 23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을 했습니다. 

돌아온 커리 도우미 에릭 파스칼은 19득점을 기록 벤치 대결을 승리로 가져가며 오늘 경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레이커스는 다잡은 승리를 막판 뒷심 부족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19점을 갈매기는 17점에 17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두 선수 모두 슛 성공률이 37.5%에 그치는 슛 부진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주전 선수 데니스 슈뢰더가 팀내 최다 25득점에 50%가 넘는 슛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골스에 에릭 파스칼이 있었다면 레이커스에는 몬트레즈 해럴이 분전해 줬습니다. 주전 센터인 마크 가솔보다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부여받아 사실상 주전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카일 쿠즈마 역시 벤치로서 15득점 10리바 더블-더블 활약을 했지만 아깝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