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미네소타 대 애틀랜타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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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트레이 영의 부진과 함께 팀까지 부진했던 애틀랜타가 더 상황이 안좋은 미네소타를 108 대 97로 잡아냈습니다.
리그 룰 변경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트레이 영의 자유투 삥뜯기는 간만에 대폭발하며 20점 중에 자유투로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어시도 13개를 기록했습니다 트레이 영의 자유투 삥뜯는 장면은 유튜브 조코피 티비에서 다루었었는데 현재 리그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룰 변경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논란이 많은 장면입니다.
팀에서 가장 건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린트 카펠라는 23점 15리바 더블-더블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디안드레 헌터가 25점 팀 최다 득점을, 약 콜린스도 15점을 기록했습니다.
KAT가 코로나에 걸리며 또 결장한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셀이 31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드래프트 1순위 엔써니 에드워즈는 12점을 기록했습니다 드래프트 전에도 평가가 그랬지만 확실히 인상적인 1순위는 아닌거 같습니다. 앤드류 위긴스도 그렇고 미네소타도 참 1라운드 1순위 좀 뽑았는데 복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1순위에 걸맞는 KAT는 뻑하면 부상에 멘탈도 그리 프로페셔널 하진 못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