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디트로이트 대 애틀랜타
123 대 115 애틀랜타의 승리 입니다.
클리트 카펠라가 27점 26리바운드라는 괴물같은 스탯을 찍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트레이 영이 간만에 38점 10어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영 은 오늘도 19개의 자유투를 삥뜯었는데, 과연 룰 개정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지난번에도 살짝 언급 했지만 트레이 영이 자유투 뜯는 모습 보면 굉장이 역겹습니다. 약 콜린스도 31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보였습니다. 피닉스의 에이튼과 더불어 두 약쟁이가 오늘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늘 잘하는 제라미 그랜트는 32점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블레이크 그리핀도 간만에 17득점에 50% 야투율을 보이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두배의 자유투를 내줬고, 클린트 카펠라에게 골밑이 완벽하게 제압 당하면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