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디트로이트 대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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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대 115 애틀랜타의 승리 입니다.

 

클리트 카펠라가 27점 26리바운드라는 괴물같은 스탯을 찍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트레이 영이 간만에 38점 10어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영 은 오늘도 19개의 자유투를 삥뜯었는데, 과연 룰 개정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지난번에도 살짝 언급 했지만 트레이 영이 자유투 뜯는 모습 보면 굉장이 역겹습니다. 약 콜린스도 31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보였습니다. 피닉스의 에이튼과 더불어 두 약쟁이가 오늘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늘 잘하는 제라미 그랜트는 32점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블레이크 그리핀도 간만에 17득점에 50% 야투율을 보이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두배의 자유투를 내줬고, 클린트 카펠라에게 골밑이 완벽하게 제압 당하면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 Comments
고삐풀린망아… 2021.06.06 07:54  

https://youtu.be/BOTGrk3ypN0 

이런 삥뜯기 말씀하시는건가요? 파울이 맞긴한데... 좀 보기 안좋긴 하네요.. 룰의 헛점을 철저하게 공략하는느낌 ㅡㅡ

머큐리99 2021.06.06 07:54  
네 맞습니다 트레이 영 같은 작고 빠른 선수를 수비하다 보면 뒤에서 붙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뒤에서 몸이 조금이라도 붙는 붙는거 같다 싶으면 일단 뛰고 보죠. 간격이 좀 있다 싶으면 엉덩이를 쭉빼고 일단 공을 위로 아무대나 던집니다. 그럼 엉덩이랑 상대 몸이랑 닿고 심판은 파울을 불고요.

 

현재 룰로서는 수비자가 움직이는 상태로 상대를 미는게 되기 때문에 파울이 되는데, 저거 보다 보면 진짜 개짜증납니다. 꼭 게임에서 버그 쓰는거 같이 말이죠

 

트레이 영 파울 영상을 소개한 조코피 티비를 보면 나오는데 과거 케빈 듀란트가 비상식적으로(?) 긴팔을 상대방이 팔을뻗어 수비를 하려고 하면 휙 돌려서 수비수가 뻗은 팔에 자기 팔을 닿게 해서 자유투를 삥뜯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룰이 개정되어 슛장면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파울자체가 인정되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아무튼 룰 패치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경기가 진짜 루즈하다 못해 짜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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