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뉴욕 대 골스
머큐리99
해외농구
0
107
06.06
119 대 104 뉴욕의 승리 입니다.
뉴욕의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한 가운데 혹사 듀오 쥴리어스 랜들은 16점 17리바 9어시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대활약을 펼쳤고, RJ배럿은 28점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억울한 퇴장이 랜들을 제어 할 수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다시 5할 승륭에 복귀 한 뉴욕입니다.
골스는 전체적으로 슛감이 안좋았던 데다가, 드레이먼드 그린이 억울한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를 내줬습니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는 시즌초에 보여줬던 그 모습을 재현하며 20%가 안되는 없느니만 못한 활약을 보였고, 스테판 커리도30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슛 적중률이 아쉬웠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테크니컬 파울을 한번 받은 상황에서 동료-제임스 와이드먼으로 추정-에게 질책을 하다가 이걸 심판진에게 대한 항명으로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두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면서 퇴장당했습니다. 심판진이 오심은 인정했기 때문에 추후 징계는 없겟지만 애초에 왜 테크니컬 파울은 진즉에 받아 놨는지....그리고 욕은 또 왜 해가지고서리.... 아무튼 갈수록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그린입니다. 그냥 골스에서 은퇴하길 바랍니다 다른 팀 가는 순간 백업이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