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워싱턴 대 샌안토니오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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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06.06
121 대 101 샌안토니오의 승리 입니다.
꽤 일찍 승부를 가르며 여려 선수가 고르게 활약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에이스 더마 드로잔은 9점에 그쳤지만, 드로잔외 다른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돌아온 디욘테 머레이는 슛 성공률은 아쉬웠지만 11득점 11리바 10어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였습니다.
오랜만에 경기를 가진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언제나처럼 31점을 기록했지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잇습니다.
오늘 경기도 9점에 27%남짓한 슛 성공률에 그쳤고 득실마진이 팀에 최악인 -20입니다 서브룩이 25분정도 밖에 경기를 뛰지 않은것 까지 감안하면 웨스트브룩의 존재가 과연 팀에 플러스 요소인지 아님 마이너스 요소인지 깊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