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대 121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주전들이 모두 고르게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이유는 상대의 허접한 수비 덕분입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는 슛 성공률이 좋지는 않았지만 32점을 기록했습니다.

에네스 칸터는 14점 15리바 더블-더블 활약을 해줬고, 로버트 코빙턴이 간만에 공격에서 19점에 3점슛 5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워싱턴

지난 경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17점 12리바 10어시 트리플-더블 숙제를 완성했습니다.

에이스 브래들리 빌은 32점을 기록했고, 루이 하치무라도 24점을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거의 매번 상대에게 130점이상을 실점하는 리그 최하위 수비력입니다. 빌과 서브룩이 아무리 공격이 좋은선수라고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