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대 105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로버트 코빙턴을 제외하고 주전 4명이 빠졌음에도 동부 패왕 필라를 잡아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중심엔 멜신 카멜로 앤써니가 있었습니다. 22득점 득실마진 26을 기록하며 레전드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터프한 센터 에네스 칸터는 17득점 18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는 부지런히 슛을 쏘면서 팀 내 최다 24점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여기도 벤 시몬스가 빠지긴 했지만 무려 주전 4명이 빠진 포틀랜드에게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대괴수 조엘 엠비드는 37점을 기록하며 괴수 모드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엠비드 외에 20점 넘는 선수가 한멍도 없었고, 3점 성공률이 25.9%에 불과 할 정도로 외곽 공격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