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대 91 유타의 승리 입니다. 

-유타 

괜히 리그 최고 승률팀이 아닙니다.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득점은 에이스 도노반 미첼과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있고 골밑은 든든한 루디 고에버가 잇습니다

게임 리딩과 필요할땐 득점까지 해주는 마이크 콘리와 식스맨상에 가장 근접한 조던 클락슨이 있는 벤치의 무게도 무겁습니다.

리그 최고 3점 팀 답게 오늘도 13개를 48.1%의 확률로 성공 시켰습니다.

-애틀랜타

너무나도 강한 상대를 만나 완패 했습니다.

에이스 트레이 영을 대신해 나온 베테랑 라존 론도는 총 7개의 슛을 시도해서 한개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자유투도 없이 0득점에 그쳤습니다.

나름 활약을 해주던 클린트 카펠라, 약 콜린스, 다닐로 갈리나리등도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