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대 121 애틀랜타의 승리 입니다.

-애틀랜타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해 주었습니다. 에이스 트레이 영은 28점 13어시 더블-더블에 자삥을 14개나 뜯어 내며 다시금 폼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클린트 카펠라가 23점 16리바 드러먼드 모드를 선보였습니다. 

슛 성공률이 무려 56.8%에 달할만큼 좋은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토론토

크리스 부셰이가 29점 10리바 더블-더블 활약을 했습니다. 프레드 벤플릿도 25점 10어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카일 라우리가 부진했고, 파스칼 시아캄도 아쉬웠습니다.

토론토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한꺼번에 잘하는 경기가 거의 없습니다. 하나가 흥하면 하나가 망하는 이런 패턴이 계속 됩니다.

이런 패턴일때는 약팀을 상대로는 이길지 모르나 비슷하거나 강팀을 만나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