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포틀랜드 대 뉴올리언즈
머큐리99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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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06.06
126 대 124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박빙의 클러치 승부에서 포틀랜드는 항상 자신이 있는 팀입니다. 바로 장군님의 존재 때문입니다.
릴장군 데미안 릴라드는 43점 16어시 놀라운 활약에 경기 막판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신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초반 포틀랜드를 이끌었던 CJ 맥컬럼과 주전센터 유세프 너키치의 부상이 길어지고 잇는 와중에도 MVP레이스에 끼어들만큼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데미안 릴라드 덕분에 서부4위에 위치한 포틀랜드고 전체로도 5위에 해당하는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즈
열심히 했지만 하필 상대에 클러치 대장군이 있었습니다.
2점차 승부였던만큼 4개의 자유투를 놓친 자이언 윌리엄슨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자이언은 36점을 기록하며 제 몫은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스티븐 아담스가 10분을 채우지 못하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