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대 98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각각 포 하나씩 뗀 상태로 치른 경기에서 두명의 S급이 있는 브루클린이 한명의 S급이 있는 레이커스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고보니 경기 운영의 마술사 제임스 하든은 23점 11어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카이리 어빙은 16점을 득점했는데 3점슛 5개를 시도해서 하나도 성공 시키지 못했습니다.

브루클린 경기 몇번 언급했는데 이 팀의 숨은 보배는 조 해리스 입니다. 오늘도 3점슛 6개를 넣으며 21점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아마 플옵권 팀 어디에 가져다 놔도 2~3옵션이 충분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브루클린이라 4옵션이네요

-레이커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당분간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S+급 르브론 제임스는 32점 8리바 7어시 종횡무진 활약을 했지만 팀 배패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주전으로 출전한 카일 쿠즈마는 16점 10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갈매기 외에도 데니스 슈뢰더도 결장 했습니다. 슈뢰더가 빠지면 포인트 가드 역할을 르브론이 맡게됩니다. 르브론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져버리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