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대 96 토론토의 승리 입니다.

-토론토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OG 아누노비가 돌아왔습니다.

노먼 파웰이 29점, 파스칼 시아캄이  2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 했습니다.

최근 안드레 드러먼드 링크가 떳다가 토론토에서 관심이 없다는 코멘트가 나왔는데 간보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토론토는 센터 보강하지 않으면 절대 높은곳으로 올라 갈수 없습니다. 시아캄을 센터로 두는건 케빈 듀란트를 센터로 두는것과 같습니다.

-밀워키

정규 깡패라는 별명이 무색한 최근 입니다. 5연패에 빠졌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손쉬운 득점을 올리는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23점 13리바를 기록했지만, 야투율이 40%에 머물렀습니다. 자유투도 반을 겨우 넘겼습니다.

크리스 미들턴까지 동반 부진하고 있는데다가 즈루 할러데이가 프로토콜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기간이 늘면서 패배가 쌓이고 있습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영입 실패는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되었지만, 좀 더 팀을 두텁게 해야 야니스가 있는 동안 우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