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대 115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경기 였슴에도 그동안 처진 분위기를 고려한건지 야니스나 미들턴이 30분 넘게 소화 하면서 빡겜을 했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이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32점을 기록했고 3점이 60% 총 야투가 59.1%로 고감도 슛감을 보였습니다.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자유투만 24개를 얻어냈습니다. 총 38점에 18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새크라멘토

7연패를 당하며 이제 맛집으로 전락해 버린 느낌입니다.

문제는 오늘 해리슨 반즈는 결장이지만 그동안 딱히 전력의 누수가 별로 없었는데도 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안거리는 루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3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해준 점입니다. 아무래도 디 애런 팍스와 할리버튼을 큰 틀로 잡고 팀을 한번 갈아 엎어야 성적이 나올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