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대 106 골스의 승리 입니다.

-골스

현대 농구가 3점과 스페이싱이 중시되면서 극단적 스몰라인업이 운영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전 센터 두명의 복귀는 큰 힘이 됩니다. 

제임스 와이드먼과 케본 루니의 동시 복귀로 센터진이 복귀한 골스는 좀 더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3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는 이제 시즌 초반의 모습은 다 날리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19점을 기록하며 커리를 훌륭하게 보좌했습니다.

-뉴욕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된 쥴리어스 랜들은 25점 10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알프레이드 페이튼이 20점, 지난 두경기동안 부진했던 데릭 로즈도 16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RJ 배럿이 달랑 4득점에 그친점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