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대 99 오클라호마의 승리 입니다.

-오클라호마

에이스 SGA가 무려 42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쓸데없이) 팀을 하드캐리 했습니다.

돌아온 알 호포드와 루겐츠 도트는 16점씩을 득점하며 SGA의 불같은 활약에 (쓸데없이) 기름을 부었습니다.  

특히 루겐츠 도트는 경기를 끝나는 위닝 3점슛을 (진짜로 쓰잘떼기 없이) 터트렸습니다

상대 샌안토니오가 오랫만에 경기를 치른만큼 더 좋은 경기력을 (쓸데없이) 보였습니다.

-샌안토니오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오랫만에 경기를 치른만큼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정상적이지 못했습니다.

에이스 더마 드로잔까지 결장한 가운데 디존테 머레이가 27점 9리바로 분전했습니다.

힘든 와중에서 거기에 서부에 위치하면서도 승률 57.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산왕걱정은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