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새크라멘토 대 포틀랜드
머큐리99
해외농구
0
581
06.06
123 대 119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클러치의 사나이 '데임타임'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난경기 골스전 위닝 스탭백 3점슛에 이어 오늘도 치열한 경기를 4쿼터 12득점을 쏟아 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러치 타임만 되면 득점과 슛 성공률이 기이할 정도로 상승하는 릴라드 입니다.
에네스 칸터는 22득점 21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새크라멘토
레이커스를 꺽은 기쁨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에이스 디 애런 팍스는 32점을 기록했고,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클러치만 되면 미쳐날뛰는 장군님을 제압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