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대 85 멤피스의 승리 입니다.

-멤피스

오늘 경기는 양쪽이 모두 갑갑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팽팽했던 경기 막판 자 모란트가 결승 레이업을 성공 시키며 승리를 매조지었습니다.

자 모란트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이루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뱀 아데바요를 상대로 부진했던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이애미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는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뱀 아데바요는 리그 수준급 빅맨인 요나스 발렌슈나스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 뱀이 좀 잘하긴 합니다만 언더사이즈 센터라서 의문부호가 있긴 했습니다.

문제는 켄드릭 넌,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이 슈터들이 하나같이 슛이 엉망이였습니다.

그래도 연승을 쭉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정도 쉬어간다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