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대 112 유타의 승리 입니다.

-유타

완전체로 돌아온 토론토를 맞아 접전끝에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루디 고베어는 15점 16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도노반 미첼은 3점을 9개 시도해서 하나도 넣지 못했지만 자유투는 16개중에 15개를 성공시키며 31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반기 위력적인 3점으로 리그 수위를 차지한 유타 였는데 후반기에 그 위력이 줄어들면서 전반기만한 포스를 뿜어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토론토

OG 아누보니까지 복귀하며 드디어 완전체로 경기를 치럿습니다.

슛 성공률이 좋은 편이였지만 31 대 48로 밀린 리바운드와 무려 41개의 자유투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7연패를 당하며 많이 미끌어진 상황입니다. 드디어 완전체가 가동되는만큼 대 반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