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워싱턴 대 브루클린
머큐리99
해외농구
0
94
06.06
113 대 106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카이리 어빙과 제임스 하든이 56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적 후 첫 경기를 소화한 블레이크 그리핀은 유일한 득점을 덩크로 기록하며 햇수로 2년 만에 덩크를 성공 시켰습니다. 과거 몬스터 텅커로 이름 높았던 그리핀이였는데 오늘 덩크는 덩크라는데 의미가 있었을뿐 과거의 호쾌한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니콜라스 클락스톤이 16점을 기록하며 벤치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 왔습니다.
-워싱턴
러셀 웨스트브룩은 29점 13리바 13어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루이 하치무라와 알렉스 렌이 20점을 기록한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에이스 브래들리 빌이 17점에 묶인게 아쉬웠습니다. 벤치대결이 밀린것과 더불어 평균 득점 32.1점의 빌이 절반 수준의 득점 밖에 못올린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