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포틀랜드 대 유타
머큐리99
해외농구
0
979
06.06
122 대 103 유타의 승리 입니다.
-유타
3점은 양 팀이 똑같이 벽돌쇼였지만, 유타는 압도적인 리바운드와 파울유도를 통해 비교적 쉽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이스 도노반 미첼은 3점은 벽돌 모드였지만, 뛰어난 야투로 37점을 기록하며 데미안 릴라드에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수훈갑 루디 고베어는 18점에 무려 20리바를 걷어내면서 골밑의 절대 우위를 가져왔습니다.
-포틀랜드
어느 지표 하나도 유타보다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지는게 당연합니다.
포틀랜드가 플옵에 진출할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지만 wild wild west에서 과연 2라운드에 진출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나름 우승을 노리는 팀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데미안 릴라드는 물론 CJ 맥컬럼도 한 단계 더 도약을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