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클리블랜드 대 샬럿
머큐리99
해외농구
0
664
06.06
108 대 102 샬럿의 승리 입니다.
-샬럿
마일스 브릿지스, PJ 워싱턴, 테리 로지어가 25점씩 셋이서 총 75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당초 동부 꽤 높은 순위까지 갔다가 떨어졌는데 라멜로 볼의 복귀가 가능할지 모른단 소식은 충분히 희소식이긴 합니다.
다만 우승의 확률은 없다시피 한데다 고든 헤이워드까지 부상인 현재 상황에서 샬럿의 남은 시즌 전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클리블랜드
성적에 크게 관심은 없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틀은 잡혀가는 기분입니다.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는 둘 다 20점 이상을 해줄 수 있는 가드로 성장했습니다. 릴맥듀오가 딱히 부럽지 않을 공격력 입니다.
노쇠하고 동기부여가 결여된 케빈 러브를 대신하고 역시나 구멍 포지션인 3번, 이 두 포워드 자리에 어떤 조각을 끼워 넣느냐가 클블의 미래가 달렸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