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대 109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적지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 했습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는 34점 13어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내내 실망스러웠던 로버트 코빙턴은 득실마진 21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습니다.

덴버의 스타였던 카멜로 앤써니는 18점을 기록하며 친정팀을 울렸고, 슬램덩크 챔피언이자 루키 앤퍼니 시몬스는 고감도 3점 슛으로 14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틀랜드의 외곽이 너무 좋았습니다. 니콜라 요키치를 제어하는덴 실패 했지만, 나머지 포지션에서 전체적으로 우위를 차지 했습니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는 34점 16리바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25점 9리바 준수한 스탯이였지만 3점을 10개중에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경기중에 특이 햇던 점은 요키치의 포스트업을 덩치가 비슷한 너키치나 칸터가 전혀 제어를 못한 점입니다 특히나 칸터는 튕겨 나가듯 밀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자말 머레이의 공백이 두고두고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외곽에서의 공격과 수비 모두 보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