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수원 삼성·수원FC와 협상? “K리그 도전 의사 명확하면 영입 추진”
수원FC 관계자는 “이승우의 연봉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며 “전북 현대나 울산 현대를 제외하곤 이승우의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21시즌 6개월 단기 임대로 합류했던 박지수처럼 짧은 시간 팀과 동행하는 게 아니라면 이승우 영입은 쉽지 않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연봉을 낮춰야 영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이승우의 연봉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며 “전북 현대나 울산 현대를 제외하곤 이승우의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21시즌 6개월 단기 임대로 합류했던 박지수처럼 짧은 시간 팀과 동행하는 게 아니라면 이승우 영입은 쉽지 않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연봉을 낮춰야 영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