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논란?' 이승우는 아직 한발도 떼지 않았다

'벌써 논란?' 이승우는 아직 한발도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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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벌써부터 논란이 시작됐다. '실패한 선수에게 수원FC가 최고 대우를 해줬다'며 '주급 체계 붕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수원FC 팬들이 뿔이 났고, 이로 인해 수원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움직임도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취재결과,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다. 축구 전문 커뮤니티에서도 '이승우가 K리그에서 잘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뿐이지, 이승우의 K리그 입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환영의 분위기다. 결국 이승우를 통해 클릭수를 올리려는 악의적인 기사였다. 이날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올린 매체 모두 K리그 현장 취재를 하지 않는 곳이었다.

5 Comments
화이팅건담 … 2021.12.04 10:00  
이승우 선수가 고국에서 옛날의 천재소리 듣던 폼을 되찾아서, 잘 해서 국가를 빛내는 국가대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스타링크 … 2021.12.04 10:00  
몸값 높은게 오히려 자충수가 될수있지,몸값 못하면 개같이 까일테니..오히려 광속으로 은퇴 할수도
군장리건덕 … 2021.12.04 10:00  
저 기레기들 처벌할수있는 날이 오기를 빈다
박주영 … 2021.12.04 10:00  
몸값 높은 선수에 대한 우려는 언제나 있지... 좀만 못해도 먹튀 소리 들을 수도 있고... 근데 몇 기레기랑 일부팬들은 악질이긴 하네... 한 경기도 안뛴 선수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서비스가보답… 2021.12.04 10:00  
실패한 선수라니.. 유럽에서 주전 못 가지면 실패한 거임? 그럼 유럽에서 주전 못차다가 k리그 넘어온 선수들은 전부 실패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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